한국생산성본부 신입직원 역량강화 교육 ‘프레젠테이션’ 강의

한국생산성본부(KPC) 신입직원 역량강화 교육에서
프레젠테이션(PT)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지만
경력직 사원들도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인 스피치 역량을 갖춘 교육생들이었습니다.

오전 8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교육이지만
활기찬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 강의에 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사전 스피치를 진행했습니다~

사전 스피치를 통해 프로처럼 프레젠테이션을 한 교육생을 1등으로 뽑았습니다.
1등을 차지한 교육생이 가장 잘 했던 부분은 감성적인 설득이었습니다.
감성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PT로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인 발표를 하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이유는 선입견이 어느 정도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성적 프레젠테이션 장면은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것이라거나
너무 인위적인 느낌을 줄 것같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논리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이해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논리에 감성을 더해 내용을 전달할 때
청중의 머리와 가슴을 함께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요?

– 더 스피치 학원 & 더 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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