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신임공무원 친절교육’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에서
신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 명의 강사가 수십에서 수백 명이 한 자리에 모인 곳에서
2시간 남짓의 시간을 진행하는 특강식 교육은
그 특성 상 시선이 분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교육생들은 휴대폰을 하는 등
그냥 시간 흘려 보내기를 해 종종 교육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신임공무원 친절교육도 평균적으로 80명 정도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데요,
강사가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생이 2명씩 짝이 되어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최대한 교육 참여도를 이끌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될 이들이
지치지 않고,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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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