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입사10년차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입사 10년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점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가 8차 교육이었는데요,

이전의 여러 커뮤니케이션 강의에 대한 피드백이 좋지 않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행하는 강의라는 이야기를 강의 직전에 전해 듣고
무척 당황스럽고, 긴장됐던 기억이납니다^^;;

그만큼 부담스러웠지만 제 스타일대로 강점을 가지고 함께 나눈 결과
반응도 좋았다는 이야기와 교육생 중에 감동받아 마음이 울컥했다는 피드백도 들으니 뿌듯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건 역시 진정으로 그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인가봅니다.